[2007년 3월]


메일링 원문 주소: http://www.ubiu.net/ubi/mail/ubiu_mail_200703_release.htm

 

안녕하세요. 유비유넷 대표 운영자 윤훈주입니다.
이번달에도 이렇게 정보메일과 세미나를 통하여 여러분들을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체험으로 살펴보는 유비쿼터스 라이프"입니다. 주제발표와 함께 참석자들의 다양한 경험과 의견들을 나누는 토론 형태로 진행코자 합니다.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달의 기술이슈로는 무선전기 전송입니다. 유비쿼터스 환경에서는 수많은 디바이스들이 생활속에 존재하게 되는데, 이 많은 디바이스에 어떻게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을까요? 에너지 공급이 없다면 디지털 기기는 단지 쓸모없는 쓰레기가 될 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2007년 3월 22일
유비유넷 대표 운영자
윤훈주 드림


*매월 1회 새로운 주제로 유비유넷 세미나가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무료)
        

1. 제목: 체험으로 살펴보는 유비쿼터스 라이프
유비쿼터스는 기술 중심이 아닌 인간중심의 개념입니다. 생활속에서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생활 컴퓨팅이라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현재 어떠한 생활을 하고 있을까요? 이미 우리 생활속으로는 휴대폰과 인터넷이 깊이 파고 들어와 있습니다.
인터넷과 휴대폰으로 사용이 가능한 다양한 서비스를 우리는 얼마나 사용을 하고 있으며, 과연 자연스럽고 효율적으로 사용을 하고 있는 것일까요? 각자의 체험을 통해 느끼는 만족감과 문제점들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또한 여러 다양한 디지털 기기에 대한 활용 사례들은 어떤게 있을까요?

2. 일시: 2007년 3월 27일(화) 저녁 7:30~9:30

3. 장소: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지하1층 비즈니스 센터 세미나실
   (지하철 2호선 선릉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3분 거리)

4. 참가비: 무료(사전등록 선착순 40명)

5. 참가대상: 참석자들과 경험담 및 생각을 나누고자 하는 분

6. 사전 등록 : 유비유넷 홈페이지에서 접수(http://www.ubiu.net)

7. 주제 발표자: 정성률(유비유넷 운영위원)

8. 프로그램
  -7:30~8:30 주제발표(체험으로 살펴보는 유비쿼터스 라이프)
  -8:30~9:30 토론(세미나 참석자들의 다양한 경험담 및 의견 교류)


[비전, 전망]
-정통부 'IT기술예측 2020' 발표
-과학기술부 R&D 사업 토털 로드맵 발표
-차기 정부의 과제, `비전을 현실로` 단계별 실천전략 세우자
-u-City 시장, 2010년 57조원 전망
-IP-USN시장 잠재력 크다

[포럼, 세미나, 연구소] 
-국정원, 유비쿼터스 시큐리티 포럼 정기총회 개최
-한양대, 유비쿼터스 센서 네트워크 연구소 개소
-경남 유비쿼터스포럼 1주년 세미나
-세계 최초 u시티 학과 생긴다

[기술]
-ETRI, 유비쿼터스 이동 사무환경 워프 시스템 개발
-유비쿼터스 환경의 에너지 공급, 누르면 전기가…‘압전의 마술’
-한강 야외화장실, 유비쿼터스 시스템 도입 

[지역]
-IT서비스 u－시티 사업 활발
-정통부, 구미 유비쿼터스 체험관 개관
-경북-ETRI-대구대, ‘지역 유비쿼터스 및 IT산업 활성화’ 협약 체결
-서울 관광 ‘유비쿼터스 시대’ 활짝 
-대전시, 유비쿼터스 기반조성 추진


유비유넷의 협력 단체들의 행사정보입니다.

*KOSR(Korea Operating System Research) 22차 세미나
-제목: 초보자를 위한 WDM 기초/개발자에게 필요한 프로젝트 관리기법
-일시: 2007년 3월 24일(토) 오후 01:30 ~ 오후 06:00
-참가비: 2만원 
-사전등록

*(사)한국유비쿼터스 학회/협회 컨퍼런스
-일시: 2007년 3월 19일(월) 오후4시~7시
-장소: 국회 헌정기념관
-한국유비쿼터스 학회 홈페이지: http://www.kubia.org

이번 유비쿼터스 학회 컨퍼런스에서는 유비쿼터스에 관심있는 정계인사(정동영 의원, 권영길 의원, 최성 의원)들이 축사를 통해 통일, 미래, 재래시장활성화와 관련하여 유비쿼터스 기술의 활용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으며, 업체들도 자사의 전략과 기술을 소개하였다. 
삼성SDS는 u-city 사업에 대한 그룹 계열사간의 전체 로드맵을 소개하였고, 오메가텐더는 장애인용 서비스를, 세븐엘은 USN Gateway system을 발표하였다. 
또한 한국우편사업지원단의 선한길 이사장은 인터넷 전자상거래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차원용
-(주)아스팩국제경영교육컨설팅 대표 및 소장
-한국사이버대학 겸임교수
-유비유넷 자문위원
-u-Korea Forum u-Biz 특별분과위원회 위원장
-테라급나노소자개발사업단 실용화추진위원
-저서:
디지털 비즈니스 게임(청아, 2001)
솔루션 비즈니스 마케팅(굿모닝미디어, 2002.4)
미래기술경영 대예측(굿모닝 미디어, 2006.10)

무선 전기 전송 
미국 MIT 연구원들 물리학의 공명현상 원리를 이용한 무선전기전송이나 무선전기충전 방식 발견, 실제 디바이스는 아직 만들지 않았지만 컴퓨터 시뮬레이션 결과 무선으로 전기를 보낼 수 있음이 밝혀져, 조만간 전기코드에 의한 콘셉-플러그인 방식은 구식이 될 것, 영국의 SplashPower 사는 전동치솔을 무선으로 충전하는 것과 같은 무선충전패드방식 디자인 


전자제품이나 디바이스를 충전하려면 반드시 전기케이블과 플러그를 전기콘셉에 꽂아야 하는데, 조만간 이런 방식을 구식이 될 가능성이 열렸다. 다시 말해 전기를 무선으로 보내고 충전하는 무선 전기(Wireless Power)가 등장하게 될 것이라고 BBC가 2006년 11월 15일 보도하고 있다. 본인도 3년 전인가 한전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이론적으로 전기를 무선으로 보낼 수 있다는 말을 들었지만 오늘에서야 그 진수를 알게 되는 셈이다.

-작성일: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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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미국 MIT의 연구원들, 창의적 아이디어, 무선으로 전기를 전송하려면 어떤 물리 이론을 활용해야지?
2. 에너지의 덫(Energy trap), 공명현상(resonance phenomenon) 원리를 적용
3. 영국 SplashPower 사의 무선충전패드(wireless recharging pads)
4. 무선전기송전방식(How Wireless Power could Work?)
5. 결론 - 차원용 소장의 미래의 전기전송방식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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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MIT의 연구원들, 창의적 아이디어, 무선으로 전기를 전송하려면 어떤 물리 이론을 활용해야지?

미국 MIT의 연구원들이 랩탑이나 MP3 등에 무선으로 전기를 전송하는 상대적으로 아주 간단한 무선전기전송 시뮬레이션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된 컨셉은 100년이 된 물리학 이론에 의한 것으로 수 미터 떨어진 곳으로 전기를 전송할 수 있다고 연구원들은 말하고 있다. 아직 디바이스로 만들거나 이 시스템을 테스트하지는 않았지만 컴퓨터 시뮬레이션에 의한 모델 및 수학검증에 의하면 무선으로 전기를 보낼 수 있음이 밝혀졌다.

[그림 : 지금 사용하고 있는 전기코드와 콘셉-플러그 방식의 전기 전송이나 충전 방식은 조만간 구식이 될 것. 사진 : SPL/BBC]

이번 연구에 참가한 MIT 공대의 연구원 중 한명인 Marin Soljacic 교수는 "지금 현재 셀폰이나 랩탑 등 최근에 이머징되는 디바이스들이 마구 쏱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디바이스들을 충전하려면 플러그를 전기콘셉에 꽂아야 하는데 만약 무선으로 전기를 충전할 수 있으면 정말 편리할 것이라 생각한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모두 물리학자들 이자나? 물리학자들이 왜 이 문제를 풀 수 없지? 무선으로 에너지를 전송하려면 어떤 물리 현상 이론을 활용해야 하지? 등 스스로 물었습니다"라고 말한다. 

2. 에너지의 덫(Energy trap), 공명현상(resonance phenomenon) 원리를 적용

이러한 의문에 답이 떠올랐는데 그 것은 바로 "공명 현상(resonance phenomenon)"으로 이 공명현상은 하나의 물체에 어떤 주파수의 에너지(energy of a certain frequency)를 쏘이면 그 물체는 진동하는 현상이다. "여러분들이 똑같은 주파수에 공명하는 두개의 물체를 갖게 된다면 이 둘은 매우 강하게 짝을 이루게 됩니다"라고 Soljacic 교수는 말한다.

예를 들면 공명현상은 음악 악기에서 쉽게 볼 수 있다. "하나의 악기에서 튠(음, tune)을 연주하면, 똑같은 음의 공명(same acoustic resonance)을 가진 다른 악기는 바로 이 소리를 픽업하여 진동하게 됩니다"라고 그는 설명한다. 

그런데 이들은 소리(음)의 진동을 이용하는 대신, 전자기파의 공명(resonance of electromagnetic waves)을 이용한 것이다. 이들 전자기파 복사에는 전파(radio waves)나 적외선(infrared), 그리고 X-선(X-rays) 등이 있다. 전형적으로 이들 전자기파를 이용하는 시스템은 바로 라디오 안테나(radio antennas)이다. 그러나 이들 라디오 안테나는 에너지의 전송면에서 효율적이지 못하다. 왜냐하면 안테나들은 모든 방향으로 에너지를 분산시켜 결국 에너지의 상당량이 모든 방향으로 흩어져 손실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에너지의 분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팀은 오래 동안 공명(long-lived resonances)하는 특별한 비-복사(방사) 물체(non-radiative objects)를 찾기 시작했다. 에너지가 이 특별한 비-복사 물체에 쏘이게 되면 이들 물체들은 에너지를 공간으로 분산시키는 대신 바로 그들끼리 에너지를 꼭꼭 묶어 공명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한 것이다. 이때 에너지의 꼬리(Tails of energy)는 수 미터 길이로 표면 위에서 깜빡거린다. 

"이러한 상황에서 만약 여러분들이 똑같은 주파수를 가진 다른 공명하는 물체를 이들 비-복사 물체의 끝에 가까이 가져가면, 에너지는 하나의 물체에서 다른 물체로 터널을 통해 전달되는 것입니다"라고 Soljacic 교수는 말한다. 이렇게 해서 오래 동안 공명하는 같은 주파수에 동조하는 아주 간단한 구리 동선 안테나를 만들어 무선으로 전기를 전달하는 시스템을 만든 것이다. 3-5 미터 거리의 어떤 디바이스에도 전기를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다. "여러분의 방 안에서는 아주 간단하게 작동됩니다. 그러나 공장이라면 다소 작업이 필요합니다"라고 말한다. "또한 이를 마이크로 크기나 나노크기로 작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라고 덧붙인다.

[그림 : 방에서 쉽게 작동되는 무선전기전송원리를 발견한 Marin Soljacic 교수. 사진 : BBC]

Soljacic, Marin
email: marin@alum.mit.edu
phone: (617) 253-2467
Fax: (617) 253-2562
address: 12-112
department: Department of Physics
title: Assistant Professor
url: http://www.mit.edu/~soljacic

3. 영국 SplashPower 사의 무선충전패드(wireless recharging pads)

무선전기전송 방식은 MIT가 최초의 연구그룹은 아니다. 19세기 물리학자이자 엔지니어인 Nikola Tesia 는 원거리내에서의 무선전기전송을 실험했다. 그러나 그의 야심적인 시도인 미국 뉴욕시의 29미터 높이의 Wardenclyffe Tower에서의 실험은 실패했는데, 돈이 떨어졌기 때문이었다.

[그림 : 무선전기전송방식은 지난 수세기 동안 연구되어 왔으나 모두 실패. 사진 : SPL/BBC]


다른 연구그룹들은  레이저같은 에너지 전송의 고집적방향 메커니즘을 활용하는 연구를 했다. 그러나 레이저는 시야(line of sight)가 가려지면 안되기 때문에 집 주위의 디바이스들에 전기를 전송하는 것이 쉽지 않다.

영국의 SplashPower 사는 무선충전패드(wireless recharging pads)를 디자인하여 셀폰이나 MP3를 이 패드 위에 올려 놓고 충전시키는 방식이다. 이 패드 방식은 전자기파 유도를 이용해 디바이스들을 충전하는 기술인데,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동치솔(electric toothbrushes)을 충전하는 방식과 같은 과정의 기술이다. 이 회사의 공동창업자 중 한 사람인 James Hay는 이번 MIT 공대의 기술에 대해 "아주 초기적인 단계이지만 미래를 보면 매우 흥미있는 기술입니다"라고 말한다. "고객들은 플러그인 방식의 충전방식에서 자유로워지기를 원합니다. 따라서 무선전기충전방식은 이러한 고객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최적의 솔루션입니다. 그러나 단지 전기를 무선으로 전송하는 것은 이를 최적의 솔루션기술 중의 일부분입니다"라고 말한다.

[그림 : SplashPower 사의 무선충전패드(wireless recharging pads) 방식. 사진 : BBC]


4. 무선전기송전방식(How Wireless Power could Work?)

Soljacic 교수는 이번 연구결과를 2006년 11월 14일에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American Institute of Physics Industrial Physics Forum 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그의 동료들인 Aristeidis Karalis와 John Joannopoulos의 도움으로 이루어졌다.

1) 전기가 구리로 만든 안테나로 전송(Power from mains to antenna, which is made of copper)
2) 6.4Mhz의 주파수에서 안테나는 공명하면서 전자기파를 발산(Antenna resonates at a frequency of 6.4Mhz, emitting electromagnetic waves)
3) 안테나로부터 발생된 전기가 5미터 길이의 터널 꼬리 형성('Tails' of energy from antenna 'tunnel' up to 5m (16.4ft)
4) 랩탑에 설치된 6.4Mhz대의 똑같은 주파수에 공명하는 안테나가 이들 전기를 픽업하여 랩탑을 충전(Electricity picked up by laptop's antenna, which must also be resonating at 6.4Mhz. Energy used to re-charge device)
5) 랩탑으로 전송되지 않은 에너지는 소스 안테나에서 재흡수하고 6.4Mhz에 공명하지 않는 사람이나 객체들은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음(Energy not transferred to laptop re-absorbed by source antenna. People/other objects not affected as not resonating at 6.4Mhz)

5. 결론 - 차원용 소장의 미래의 전기전송방식 기술

에너지와 파장(주파수)을 동시에 갖고 있는 물질은 바로 빛(Light)이다. 이 빛은 바로 광자(Photon)이다. 차원용 소장은 그의 저서 <미래기술경영 대예측 : 매트릭스 비즈니스(2006, 굿모닝미디어)>에서 미래의 부는 시간(時間)의 빛으로 간다고 서술하고 있다. 빛은 엄청난 에너지를 인간과 모든 생물체들에 전송하고 있으며 이 에너지를 받아 다양한 화학/물리의 상호작용 법칙을 통해 다양한 에너지 대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메커니즘을 언젠가 발견하면 전기 에너지뿐 아니라 모든 정보를 빛으로 전송하거나 수신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되면 사실 무한의 무료의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데, 이게 바로 돈이 필요 없는 미래로 진입하게 되는 것이며, 따라서 그 때가 되면 인간들은 그저 더욱 멋진 사랑과 예술만을 창출하면 되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미래로 가기 위해 위와 같은 물리법칙을 발견해 위와 같은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하는 것으로, 이번 무선전기전송방식이 하나의 실용적 시스템으로 등장하게 되면 작금의 코드 플러그인 방식은 정말 구식이 될 것이다.

[BBC-Physics promises wireless power(15/Nov/2006)]

 

 

 


-2003년 8월:유비유넷 창립
-2004년 1월:제4회 유비유넷 세미나
-2005년 3월:제19회 유비유넷 세미나
-2006년 4월:제1회SCA 연합 세미나
-2006년 8월:창립 3주년 세미나
-2006년 12월:제2회SCA연합세미나
-2007년 1월:2007 제1회 세미나
(상세보기)



*회차: 2007년 제2회 세미나
*주제: 사업 타당성 기획법
*발표일시: 2007년 2월 27일(화)
*발표 자료 다운로드

 

유비쿼터스 전문 주간지인 유비즈 헤럴드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유비쿼터스 관련 소식을 훨씬 다양하고 풍부하게 접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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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기술예측 2020 보고서]
      
- 보고서 다운로드 하기
   (총227페이지)

정보통신부는 미래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IT기술니즈를 발굴하고 실현시기를 예측한 「IT기술예측(Technology Foresight) 2020」을 2월 27일 발표하였다.
이번 조사는 정통부가 미래 IT전략 구상으로 발표한 「ACE IT전략」을 기술적 관점에서 구체화하고, 전략적 IT R&D를 위한 사전 기술기획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그동안 과학기술분야에 대한 기술예측은 국내·외에서 추진된 바 있으나, IT분야에 특화된 조사는 최초로 실시된 것이다.


지난 한 달 사이에 유비유넷 회원님께서 아래와 같이 2권의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저자: 강 신 동
-㈜지능도시 대표이사
-http://www.idosi.com

유비쿼터스 서비스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기술서적으로는 찾아보기 힘든 시기에 미래 사회의 기술을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U-City 분야 중에서 지능형 도시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기반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다.
네트워크 상의 서비스들을 쉽게 조합하고 조립하여 견고한 연동과 통합을 위한 기술에 대해 알아본다.
이러한 기술을 위해 설계되고 구현된 지능형 도시 서비스 시스템의 미들웨어인 USpace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있다.
개발 언어는 자바(Java)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발을 직접 체험해 보고자 하는 자바 개발자에게는 좋은 책이 될것으로 보이며, 직접 체험을 위해서는 자바의 기초적인 것을 이해하고 있는 개발자를 대상으로 설명되어 있다.
       
저자: 선한길
-한국우편사업지원단 이사장

 이 책은 예비창업자들의 평소 궁금증이었던 쇼핑몰 창업을 위한 마케팅 전략과 창업자를 위한 마케팅 상식, 쇼핑몰 사이트 구축을 위한 전략 노하우를 분석 자료와 사례를 통해 구성했다.
 아울러 보다 실직적인 정보 제공을 위해 △인터넷 쇼핑몰의 상품 선택과 전략△시장조사와 경쟁업체 분석△대형 쇼핑몰의 입점 전략△상품의 지적재산권 및 이미지 저작권 △운영 실무와 사이버몰 표준약관 등의 내용을 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