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유넷 공지사항

[유비유넷] [메일링] 유비쿼터스 정보 메일(2007년 2월호)
[메일링] 유비쿼터스 정보 메일(2007년 2월호)
윤훈주  2007/02/26

유비유넷 정보메일 2007년 2월호

[2007년 2월]


 
안녕하세요. 유비유넷 대표 운영자 윤훈주입니다.

설 명절은 잘 보내셨는지요?

벌써 2월의 마지막주입니다. 지난달에 웹2.0에 대한 주제로 유비유넷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이번달에는 유비쿼터스 주제라기 보다는 회사업무 진행에 도움이 되는 주제를 가지고 평일 저녁에 세미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회사업무에 있어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실때 필요한 환경 분석 및 사업적 타당성 검토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PMP(프로젝트 관리전문가) 자격증이 무엇인지 소개하는 시간도 함께 가지고자 합니다.

특히, 현재 프로젝트 리더 역할을 맡고 계시거나 향후 역할을 하실 분들에게 필요한 내용이라 생각됩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참석하셔서 좋은 시간 가지시기 바랍니다.

2007년 2월 26일

유비유넷 대표 운영자
윤훈주 드림





1. 제목: 사업 타당성 기획 및 PMP 자격증 소개

2. 일시: 2007년 2월 27일(화) 저녁 7:30~9:30

3. 장소: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 지하 1층 비즈니스 센터 세미나실
   (지하철 2호선 선릉역 2번 출구에서 10분 거리)

4. 참가비: 무료(사전등록 선착순 40명)

5. 사전등록하기:  http://www.ubiu.net/event_register.htm

6. 발표자: 오상진(광성전자)

7. 강의내용
-사업타당성 프로세스
-예비 타당성 검사
-외부환경분석
-내부환경분석
-사업추진전략
-부분 별 실행계획
-PMP자격증

*참고: PMP란?
-프로젝트 관리 전문가 [project management professional]
-기업의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감독, 완수하는 과정에서 총체적인 관리자.
-미국의 PMI(Project Management Institute)가 1984년 시작한 프로젝트 관리자의 능력을 인증해 주는 자격 인증 제도.
-프로젝트 관리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체계적인 PM 기법을 갖추도록 하자는 취지로 시작.

유비쿼터스 도시
-
대전시, 유비쿼터스 기반조성 추진
-충남도, 2007년을 유비쿼터스 도약의 원년으로
-포스데이타, 포항을 `u-시티`로 바꾼다

LBS(Location Based Service: 위치기반서비스)
- LG데이콤, '위치기반 전국대표번호서비스' 출시
- SKT 자체 개발한 위치기반서비스(LBS) '피셀'(pCELL) 유럽,미국 진출

SmartWEB 
- Yahoo, “Pipes”를 통한 매쉬업 서비스 제공 [원문]
- 구글, MS 오피스 겨냥해 포문 열었다

u-Healthcare
- 경원대 U - Healthcare RIS사업단,  U-건강지킴이 시범서비스 실시
-'U헬스 산업' 탄력 받을듯

Contents  
- 디지털콘텐츠 식별체계(UCI) 도입된다
- 윤송이 SKT 상무 "휴대전화 플랫폼에 주목하라"
- '제2의 유투브' 를 찾아라 - 미 경제전문지 주목할 신생기업 25곳 소개

Mobile Internet Access
3세대 무선인터넷 직접 체험해보니… 속도ㆍ이동성 '굿' 음역지역 '글쎄'
- 무선인터넷 부분종량제 알고 쓰세요

USN/RFID 
- 수하물 추적이 RFID를 견인 [원문]   


차원용
-(주)아스팩국제경영교육컨설팅 대표 및 소장
-한국사이버대학 겸임교수
-유비유넷 자문위원
-u-Korea Forum u-Biz 특별분과위원회 위원장
-테라급나노소자개발사업단 실용화추진위원
-저서:
"디지털 비즈니스 게임(청아, 2001)”,
“솔루션 비즈니스 마케팅(굿모닝미디어, 2002.4)”
"미래기술경영 대예측(굿모닝 미디어, 2006.10)"

 향기나는 라디오

FM토쿄와 NTT커뮤니케이션즈㈜는 2006년 10월 2일(월)부터 TOKYO FM의 라디오 방송 <Tapestry>를 통해 <KAORI 통신>과 음악을 조합시킨 코너- 향기 Selection을 시작한다.

-글 주소: http://www.ubiu.net/ubi/cha/scent_communicatio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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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향기 나는 라디오> 기획에 대해
2. 양 사의 목적과 역할, 오감을 자극하라
3. 앞으로의 오감 통신 전개에 대해
4. 향기 나는 라디오의 비즈니스 모델
5. 참고 - 향기를 다루는 디바이스 개발 사례
  5-1. 핸드폰에서 향기가 나고 맛도 볼 수 있는 분자경제의 도래
  5-2. LG전자 바이러스 잡는 휘센과 향기/냄새분자 전달 초콜릿 폰
  5-3. 이메일에 다양한 향기를 코드화하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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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향기 나는 라디오> 기획에 대해

라디오 방송 <Tapestry>내에 아티스트의 음악을 소개할 때 그 아티스트의 음악성, 악곡의 느낌에 맞춘 향기를 혼합하여 그 레시피(요리법)의 데이터를 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향기 나는 음악을 제공한다. 향기발생장치와 인터넷 접속환경을 갖춘 청취자는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 동시에 그 곡에 어울리는 향기를 즐길 수 있다.

또 방송에서는 이 레시피에 기초한 향료와 향기발생장치 본체를 청취자에게 선물함으로써 <향기 나는 라디오>의 네트워크를 확장시켜 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방송에서 추천하는 아티스트의 공연장에서 향기와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앞으로는 음반가게 앞에 향기발생장치를 설치함으로써 아티스트와 음악의 홍보 수단으로서 <향기 나는 음악>을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향기 나는 음악>의 첫번째 아티스트로는 가와시마 아이(http://www.kawashimaai.com/)가 결정되었으며 10월 11일 발매 예정인 신곡 <소중한 약속>의 이미지에 맞는 향기를 <Tapestry>의 향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10월 18일에 개최되는 라이브 공연에서도 그 향기와 함께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림 1) 향기 나는 라디오 제품 구성
출처: TOKYOU FM <Tapestry 홈페이지 (http://www.tfm.co.jp/tps/)

2. 양 사의 목적과 역할, 오감을 자극하라

TOKYO FM은 <imagination을 환기>시키는 음성 미디어의 특성을 살린 라디오 프로그램 외에 휴대기기 용 컨텐츠 개발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 <향기 나는 라디오> 기획을 통해 <후각>에 의해 더욱 imagination을 넓히고 음악 세계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NTT커뮤니케이션즈는 <KAORI 통신>을 매개로 추진하고 있는 <오감정보통신>에의 도전 속에서 <후각>과 <청각>이라는 감성에 중점을 둔 커뮤니케이션의 실현 가능성의 검토와 <KAORI 통신>의 보급을 목적으로 한다.

역할에 있어서는 TOKYO FM은 <향기 나는 라디오>을 기획하고 방송을 통해 소개하며, NTT커뮤니케이션즈는 추천 아티스트의 음악에 맞는 향기 레시피를 작성하고 향료와 향기발생장치 등을 제공한다. 향기발생장치는 현재 44,900엔(약 40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그림 2) 상품 라인업
 출처: KAORI 통신 홈페이지
(http://www.coden-mall.ntt.com/shopping/shop/coden/kaori/goods/index.html)

3. 앞으로의 오감 통신 전개에 대해

TOKYO FM은 방송 프로그램 <Tapestry>를 통해 “향기 나는 음악”을 제공하고 여성 청취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아로마테라피 등의 향기에 관한 정보를 방송과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취급한다.

NTT는 <KAORI 통신>과 <YURAGI 통신>과 함께 손끝의 맥파를 측정함으로써 심신의 상태를 파악 하는 등 종래의 문자와 음성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케이션의 한계를 넘은 <오감정보통신>의 개발을 추진한다. <오감으로 감정과 기분을 전달하는 차세대 커뮤니케이션에 의해 건강한 사회를 창조한다>라는 서비스 비전을 바탕으로 한다.
- 향기발생장치, 맥파측정장치 등 관련 규격의 표준화
- 개별 니즈 개척
- 파트너의 확대
등을 통해 오감정보통신의 사업전개를 도모한다.

4. 향기 나는 라디오의 비즈니스 모델

출처 : NTT Communications 홈페이지
http://www.ntt.com/release/2006NEWS/0009/0904.html

   


-2003년 8월:유비유넷 창립
-2004년 1월:제4회 유비유넷 세미나
-2005년 3월:제19회 유비유넷 세미나
-2006년 4월:제1회SCA 연합 세미나
-2006년 8월:창립 3주년 세미나
-2006년 12월:제2회SCA연합세미나
-2007년 1월:2007 제1회 세미나
(상세보기)



*회차: 2007년 제1회 세미나
*주제: 유비쿼터스와 웹2.0
*발표일시: 2007년 1월 27일(토)
*장소: 인하대학교 하이테크센터
*발표 자료 다운로드
-유비쿼터스 IT 국내현황과 발전 전망
-공간속의 디지털 혁명
-유비쿼터스 환경에서의 웹2.0과 UCC
*행사 모습

 


























저자: 차원용
-아스팩국제경영교육컨설팅 대표
-유비유넷 자문위원


저자: 손대일
-유비테크놀로지스 대표
-유비유넷 운영위원

행사명

IT산업 글로벌화 전략 컨퍼런스
일시 2007년 2월 28일(수) 10:00~15:30
장소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다이아몬드 홀)
▶약도
주최 정보통신부
주관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KIICA)ㆍIT벤처기업연합회(KOIVA)
참가비 무료(사전등록)
시간 발표내용
09:30~10:00 등록확인
10:00~10:20 개회사
10:20~11:00 수출지원 패키지 사업설명
11:00~11:30 중소 IT벤처기업 대상 지원사업 설명
11:30~11:50 중국 IT 시장정보 및 진출전략
12:00~13:00 중식
13:10~13:50 동남아 IT 시장정보 및 진출전략
13:50~14:30 CIS IT 시장정보 및 진출전략
14:30~15:00 Q & A
15:00~15:30 폐회 및 네트워킹

 


5. 참고 - 향기를 다루는 디바이스 개발 사례


5-1. 핸드폰에서 향기가 나고 맛도 볼 수 있는 분자경제의 도래

작금의 핸드폰을 살펴보자. 다음 그림을 보면 인간 오감의 인식(감지) 기능과 그 인식(감지)된 정보를 처리하는 기능인 두뇌의 구조가 그대로 핸드폰으로 융합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핵심은 인간과 똑 같은 디바이스를 만드는 기업이 승리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인간의 구조와 기능을 모르면 신제품을 개발할 수 없다.


지금은 오감 중 시각, 청각, 촉각의 기능이 융합되고 있지만 2008년에서 2010년이 되면 후각의 기능이 융합되어 LG전자의 초콜릿 폰은 정말로 초콜릿 냄새를 풍기게 될 것인데 초콜릿 맛 분자를 플라스틱에 융합하고 있다. 따라서 초콜릿 폰 뿐만이 아니라 바나나 폰, 사과 폰 등이 등장하게 될 것임은 뻔한 일이다. 이때가 되면 여러분들은 핸드폰을 고를 때 디자인 뿐만이 아니라 냄새도 맡아보고 혀로 핸드폰을 핥아 보고 선택하게 될 것이다. 누차 강조하지만 맛 이라는 분자가 전달되고 거래되는 분자경제가 도래하기 때문이다. 담배도 그렇고 대부분의 제품들이 향기와 맛을 지니게 될 것이다. 그러다가 2132년경이 되면 완전한 분자경제가 도래하기 때문에 냄새 분자와 맛 분자들은 인터넷으로 다운 받게 될 것이고 무엇이든지 본인이 만들어 먹는 시대로 진입한다. 이 때가 되면 인간의 인공 코, 인공 혀들이 개발되어 디바이스에 융합되기 때문에 디바이스들도 인간과 같이 냄새와 맛을 느끼게 된다.  

5-2. LG전자 바이러스 잡는 휘센과 향기/냄새분자 전달 초콜릿 폰

이번엔 국내 기업 중 분자혁명에 도전하는 사례를 살펴보자. 물론 많은 기업들이 이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의학, 약학, 음료수, 음식, 제분제과 산업들은 모두 분자에 도전하는 기업들이다. 하지만 IT 산업의 경우 사실 분자에 도전하는 것이 상당이 어려워 그 사례를 지금 당장 찾을 수는 없지만, 제가 보기엔 이 분자혁명을 주도하는 기업은 바로 LG전자가 아닌가 생각한다. 특히 제가 2002년부터 LG전자의 몇몇 사업부의 신상품개발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들의 아이디어는 이성과 감성의 균형을 넘어 지금 분자혁명으로 진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문방송에 보도된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보자.

AI 잡는 에어컨? LG전자에 '시선집중' - 최근 국내에서도 AI(조류인플루엔자, Avian Influenza) 감염사례가 발견되는 등 전세계적으로 AI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는 가운데 LG전자가 AI바이러스를 제거하는 필터를 장착한 에어컨을 내놓아 주목을 끌고 있다. 2006년 2월 26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올해 ‘휘센’에어컨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프리미엄급 모델에 ‘AI(Anti-Influenza)필터’를 장착하는 등 작년보다 필터링 시스템을 대폭 강화했다고 조서일보가 연합뉴스를 인용 보도했다.

LG전자가 지난 해부터 개발한 이 필터는 김치에서 추출한 루코노스톡(Leuconostoc)라는 물질의 배양액을 필터에 적용한 것이다. 박테리아와 AI 바이러스 등이 에어컨 내부로 들어와 필터에 흡착되면 이를 살균해 유해한 바이러스가 다시 냉기와 함께 실내로 배출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 필터의 AI 바이러스 살균 및 항균 효과에 대해 중국 수의과학원과 영국 레트로스크린 바이러스연구소로부터 시험 인증을 받았으며 특허도 출원했다.

이 필터는 올해 LG전자가 출시한 휘센 스탠드형 에어컨 프리미엄급 모델과 액자형 에어컨, 벽걸이형 에어컨 고급형 제품에 적용됐다. LG전자의 필터링 시스템은 AI 필터 외에도 각종 냄새를 제거하는 ‘나노 카본 탈취필터’와 나노입자 크기의 단백질 효소가 세균을 없애주는 ‘바이오 살균 촉매 필터’ 등 최대 14 단계의 필터를 갖췄다. 이 필터는 최근 해외에서 AI 가 급속히 확산되자 외신들이 관심을 갖고 내용을 소개하는 등 해외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LG전자는 이 필터의 효과를 차별화된 마케팅 포인트로 삼아 국내외에서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공기청정기 등 여타 제품군에도 확대 적용하는 방안도 추진할 방침이다.

에어컨의 원래 기능은 공기를 차갑게 만드는 것이지만, 공기라는 분자들에 속해 있는 바이러스들을 감지하여 살균하면 이는 정말 분자를 핸들링하는 분자 혁명적인 에어컨임에 틀림이 없다. 이미 LG전자의 에어컨은 습도조절, 공기환기/청정, 냄새 및 악취 제거, 그리고 냉 온방 기능이 융합되어 있지만, 이제 여기에 항균/살균 및 세균침투를 사전에 예방하는 기술이 이번에 융합되는 것이다. 이 뿐이 아니다. 날씨 예보에 따라 자율적으로 적응 조절하는 기능, 산소가 부족한 방에 산소를 공급하는 기능, 바이러스를 살균하여 얻는 바이오 매스 에너지의 활용, 그리고 LnCP 베이스 홈넷과 연결되도록 에어컨에 컴퓨팅의 조작처리 기능을, 그리고 인간의 자율신경망시스템에 인터페이스하는 각종 감각 감지/적응 기능들이 모두 휘센에 조만간 융합될 것이다. 특히, 중요한 것은 저녁 식사 시간에 피자를 먹을 경우, 휘센이 이를 감지하여, 피자와 더불어 맛을 더욱 증강시킬 수 있는 와인 냄새를 저녁 테이블에 쏘아 줌으로써 맛을 증강시키는 기술도 융합될 것이고, 음성인식 등의 생체인식기술도 융합되어 말로 명령만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그러한 휘센으로 발전할 것이다. 더욱이, 바이오 기술들이 개발되면서 인간의 근육감각이나 내장감각과의 인터페이스 기술이 융합되면, 그만큼 인간의 바이오 리듬에 맞출 수 있는 휘센으로 발전할 것이다. 환경, 컴퓨팅, 인간의 신경망시스템, 그리고 집안 곳곳의 지능에이전트와 로봇과의 자연적인 인터페이스 기술들이 모두 휘센과 연결 융합될 것이다. 이를 <미래의 에어컨, 인간/감성공학 및 생체공학 적용>의 매트릭스로 그려보면 다음과 같을 것이다. 에어컨 이외의 다른 제품들도 이 매트릭스와 똑같으니, 여러분 기업의 제품을 이와 같이 매핑하여 미래의 매트릭스를 만들어 보라. 여러분들은 왜 휘센이 전세계 판매 1위를 계속 달성하는지 그 이유를 이제 알게 될 것이다. LG전자의 휘센이 앞으로도 연속 1위를 계속 차지하기를 바라면서…

향기/냄새분자 전달 초콜릿 폰 - 2006년 4월 10일 LG전자는 블랙, 화이트 초콜릿폰에 이은 3번째 모델로 핑크 초콜릿폰(모델명 LG-SV590)을 선보였다. 기존의 화이트 초콜릿폰은 아로마 기능을 추가하여, 휴대폰 키패드 부분에 은은한 라벤더향을 입혀 초콜릿폰의 감성적인 측면을 더욱 강화했었다. 이 은은한 라벤더향!! 이는 바로 분자공학을 이용한 최고의 제품이다.

LG전자 핑크 초콜릿폰은 초콜릿폰의 미니멀하면서도 슬림한 디자인과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2006년 봄 유행 컬러인 핫핑크(진한 분홍)를 적용, 색다른 매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초콜릿폰 고유의 광택 및 재질로 생동감 넘치는 핫핑크의 색감을 더욱 그윽하게 표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세련되고 깔끔한 느낌의 블랙/화이트 초콜릿폰과는 달리 화사하면서도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핑크 초콜릿폰은 지금 유행하는 패션인 '화이트 룩'과도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패션 아이템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2005년 11월 싸이언 블랙라벨(Black Label) 시리즈 첫 번째 모델로 출시된 초콜릿폰은 하루 평균 3000대 가량 개통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35만대가 판매된 히트 모델이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조성하(趙星河) 상무는 “초콜릿폰의 미니멀한 디자인에 화려한 핫핑크를 채택한 핑크 초콜릿폰은 패션에 민감한 젊은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며, “LG전자는 지속적으로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휴대폰을 선보이며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이게 다가 아니다. 맛이나 향기 분자를 시간과 공간상에서 생산하고 제거하는 기술은 LG전자가 갖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은 제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데, 조만간, 여러분들은 초콜릿폰에서 정말 초콜릿 향기를 맡게 될 것이고, 초콜릿폰을 혀로 핥으면 정말로 초콜릿 맛을 느끼게 될 것이다. 초콜릿 맛 분자를 패키징에 융합하면 되기 때문이다. 핸드폰을 사러 갔을 때, 대부분의 휴대폰들이 시각-청각-촉각-후각과의 인터페이스를 주게 되면, 여러분들은 무엇으로 차별화된 제품을 선택하겠는가? 분명 마지막 감각인 미각의 혀로 핥아 보고 선택하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그래서, 이 뿐이랴!! 사과폰은 사과 맛과 냄새를 줄 것이고, 바나나폰은 바나나의 맛과 냄새를 줄 것이며, 블랙베리는 베리의 맛과 냄새를… 조만간 이와 같은 차별화된 맛과 향기를 주는 다양한 휴대폰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다. 이게 바로 맛과 향기라는 분자공학을 이용하는 블루 오션 창출을 주도하는 LG전자의 전략이다. 여러분들도 한번 도전해보라.

5-3. 미국의 Trisenx 및 영국의 Telewest Broadband 기업, 이메일에 다양한 향기를 코드화하여 상대방에게 보냄

앞으로 10년 안에 모든 냄새들도 디지털화 되어 이맬(인터넷)로 보낼 수 있게 될 것이고, 방송으로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디지털 방송에서 피자 광고가 나오면 동시에 피자 냄새가 방 안을 가득 메울 것이다. 애인에게 장미를 보낼 때 장미 이미지와 장미 냄새를 먼저 이맬로 보내면 애인이 받는 즉시 장미 냄새가 컴퓨터에서 풍겨 나올 것이고 몇 분 뒤면 오프라인에서 똑 같은 냄새의 장미 꽃이 배달 될 것이다. 오전의 커피 타임에는 커피를 마시러 가는 것이 아니라 같은 팀원들은 서로 좋아하는 커피 냄새를 컴퓨터에서 맡으며 환담할 수 있다. 문제는 우리의 감각 중 가장 예민하지만 무딘 감각이 후각이다. 만약 광고 시간 중에 피자 광고가 나오면 피자 냄새가 10초 간 풍길 것이고, 그 다음 광고가 파인애플 광고가 나오면 파인애플 냄새가 풍겨 나올 것인데, 이렇게 되면 그 다음 세 번째 연속 광고인 향기 화장품의 광고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질 것이다. TV 앞에 앉아 있는 고객들의 후각이 이미 마비되어 그 다음의 냄새를 정확히 음미할 수 없기 때문이다. 문제는 바로 이 10초간의 광고 분자 냄새를 시간-공간 상에서 10초간의 광고가 끝나면 즉시 제거해야하는데, 이 기술이 그리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미 한국의 LG 전자가 이 기술을 개발하여 국제 특허를 받았다는 사실이다. 지금은 QoS(서비스 품질)을 조절하고 있는데, 앞으로 10년이면 이 냄새를 풍기게 하고 모니터링하고 제거하는 서비스 품질이 쓰리 나인(Three Nines, 99.9%) 수준에 이르면 그 때부터는 고객들의 사랑을 받게 될 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번에는 실제로 냄새를 이맬로 보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사례를 소개하고자 한다. 자 이제부터 여러분들은 좋아하는 향기와 함께 이매일로 풍취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제 사랑을 냄새 맡는 시대(Smell the Love)가 오는 것이다. 영국의 네트 사업자인 Telewest Broadband 사는 인터넷으로 향기로운(aromatic) 이맬을 보낼 수 있는 시스템을 테스트하고 있는데, 이는 최첨단 하이텍 기술 베이스의 공기 청정기술(hi-tech air freshener)로 이를 컴퓨터에 플러그인 하면 이맬 메시지와 연결된 냄새를 뿜어내는 것이다.


[그림 : 이맬에 특별한 냄새를 코드화하여 보낼 수 있다. 왼쪽의 붉은 돔(Dome)은 60개의 냄새를 생성할 수 있는 Scent Dome으로 오른쪽의 컴퓨터에 플러그인 되어 있다. 이맬이 오면 이맬의 냄새 코드와 돔이 연결되어 돔이 냄새를 뿜어낸다, 자료 : BBC]


Telewest사는 말하기를 이 기술은 향기를 전달하는 이맬뿐 아니라 슈퍼마켓에서 신선항 빵 냄새를 뿜어내 빵을 더욱 많이 판매하는 마케팅에, 휴가철에 태양 빛이 내리쬐는 해변가의 풍취 이미지를 냄새로 전달하는 마케팅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 기술은 현실의 한 모금의 냄새를 인터넷에 접목하는 것입니다"라고 Telewest Broadband 사의 인터넷 서비스 담당 이사인 Chad Raube는 말한다. "우리는 항상 미래의 브로드밴드 인터넷 경험을 창출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오고 있습니다. 이번의 기술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장미 냄새를 인터넷에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라고 그는 덧붙인다.


이 기술의 원천 개발자는 미국의 Trisenx 사이다. 영국 Surrey 지방의 Woking 시 소재 Telewest사의 연구원들은 이 기술을 활용하여 하나의 향기를 뿜어내는 돔(Scent Dome)을 개발했는데, 이 돔은 20개의 기본 향기(20 basic aromas)를 갖춘 하나의 카트리지(cartridge)가 있어, 총 60개의 서로 다른 냄새를 조합하여 생성할 수 있다. 하나의 냄새 코드가 담긴 이맬(scented e-mail)이 오면, 이맬의 전자 시그널이 이 향기 돔에게 향기를 방출하라고 지시하는 것이다. 장미 꽃 냄새, 화장품의 향기, 이른 아침에는 정말 친구들에게 커피 냄새를 보내 같이 커피를 즐길 수도 있다.


[그림 : PC와 연결된 향기 돔 디바이스, 그러나 가격이 250 파운드(33만원 선), 자료 : BBC]


"우리의 후각은 우리 감정에 집적 연결되어 호소합니다"라고 Oxford 소재 Social Issues Research Centre의 소장이며 인류학자인 Kate Fox는 말한다. "냄새는 정말 강력하고 깊이 내재된 감정의 반응(emotional response)을 자극(trigger)합니다. 시각 및 청각 이외의 후각요소를 인터넷에 적용한다는 것은 분명 혁신적인 3차원 감각 기술로 이는 온라인 사용자들의 풍부한 경험을 창출시켜줄 것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인다.


이미 많은 기업들의 혁신 제품은 시각과 청각이외의 후각, 촉각, 미각이라는 다른 감각을 컨버징하는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어떤 제품이든지 만약 이 오감의 감각을 어우르는 새로운 컨버징 제품을 개발한다면 이 것은 정말 게임이 끝나는 것이다. 오감이 어우러지는 것, 그 것은 바로 사랑이기 때문이다. 고객들로 하여금 오감을 작동시켜 풍부한 새로운 경험을 창출케 한다면 그 결과는 바로 인간의 본연의 가치인 사랑이 창출되는 것이요, 이 사랑이 창출되면 그 다음 고객들은 예술을 창출하게 되는 것이다. 이 사랑과 예술, 이 것이 바로 진정한 고객가치이며, 고객가치 창출인 것이다. 또한 사랑과 예술이 바로 우리 인간의 삶의 목표인 것이다.


[소스]
[Telewest - The internet comes to its senses(19-02-2004)]
[BBC Online - E-mail tries out a sense of smell(19/Feb/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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