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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비유넷 대표 운영자 윤훈주입니다.
"생활속으로 컴퓨터가 사라진다" 라는 유비쿼터스 컴퓨팅 개념을 곰곰히 생각해보면, 생활속에서 컴퓨터가 아무 문제없이 잘 사용이 될 수 있어야 한다라는 점을 떠올릴 수 있습니다.
생활곳곳에 존재하는 각종 컴퓨팅 디바이스는 전기를 계속 공급받아야만 동작이 됩니다. 유비쿼터스 컴퓨팅 환경이 제대로 구현되기 위해서는 이러한 전기에너지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에너지의 생성, 저장, 공급, 소비 등의 다양한 측면에서 고민을 해야 될 것입니다. 또한, 사용자 입장에서는 에너지의 공급을 좀 더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휴대폰만 해도 매번 케이블을 꽂아 충전하는것도 무척 귀찮은 일입니다. 그래서 무선 충전기술이 개발되고 있기도 합니다.
이렇듯 편리한 유비쿼터스 환경 구축을 위해서는 정보측면뿐만 아니라 에너지에 대한 많은 관심과 고민이 필요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정보와 에너지의 결합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봐야 할 것입니다. 전력선 통신, RFID는 정보와 에너지를 결합한 대표적인 사례이며, 태양전지와 IT디바이스들을 결합하는것도 또 다른 예입니다.
다른 관점에서 에너지에 대한 이슈는,
지구온난화와 석유에너지의 고갈에 따른 에너지 절감 및 대체 에너지 개발 노력과 각종 국제 협약에 따라 모든 제품들은 이에 대한 대응을 해야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전자신문사에서 주최하는 그린 IT컨퍼런스를 소개해드리오니, 에너지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기회로 삼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유비유넷 대표 운영자
윤훈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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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제2회 유비유넷 세미나]
-주제: U-헬스케어
-일시: 2008년 2월 마지막주
-발표: 윤훈주(유비유넷 대표운영자)
-사전등록: 추후 재공지(유비유넷 홈페이지)
-참가비: 무료
-내용: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사회적으로 노인인구가 증가되고 있고, 젊은 사람들도 건강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많은 기업들이 헬스케어를 신사업 아이템으로 공통적으로 지목할 정도로 사업적 가능성도 높다.
헬스케어에 대한 구분은 병원, 요양 시설, 홈, 모바일 등으로 나누어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전문적인 의사들의 참여가 필요로 하는 부분과 사용자 스스로 관리하는 셀프케어 등이 있다.
유비쿼터스 관점에서 이러한 헬스케어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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